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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잡아라"… 윈저, 유튜브·SNS 활용한 '마이 스타일' 마케팅 나서

- 윈저(Windsor), ‘어떤 순간에도, My Style’ 캠페인 진행… MZ세대 타깃, 유튜브·SNS 적극 활용
- 다양한 분야서 자신만의 스타일 만들어가는 이들과 나누는 위스키 이야기 ‘윈저 토크’ 배성재 편으로 시작

[디지털데일리 신제인 기자] 윈저 글로벌이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마이 스타일(My Style)’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My Style 캠페인’은 윈저와 더블유(W)의 브랜드 신뢰도를 확장하기 위해 윈저 글로벌이 하반기부터 내놓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관련한 광고 영상은 윈저 글로벌 자체 유튜브 또는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캠페인은 브랜드 앰버서더 류준열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어떤 순간에도, My Style’와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나누는 위스키 이야기 ‘Windsor Talk: 위스키 좋아하세요?’로 구성됐다.

배우 류준열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 ‘어떤 순간에도, My Style’은 어떤 순간에도 나만의 스타일대로 즐길 수 있는 윈저의 유연한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윈저 토크k: 위스키 좋아하세요?’는 영화, 방송, 디자인,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와 함께 만드는 토크 컨텐츠이다.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위스키를 즐기는 팁까지 함께 소개한다.

지난 15일 공개된 첫번째 영상에는 위스키 매니아로 알려진 아나운서 배성재가 출연해 자신만의 위스키 스토리를 이야기했고 11월 17일 두번째 영상에서는 프리랜서 결정 이유와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승부예측 내용까지 공개한다.

회사측은 배성재 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자체 디지털 오리지널 컨텐츠를 단계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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