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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마켓 '팔라', 국제 FIFA 팬 페스티벌 NFT 출시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마켓 '팔라스퀘어(PalaSquare)'가 '국제 FIFA 팬 페스티벌' 티켓이 포함된 NFT런치패드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제 FIFA 팬 페스티벌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개최하는 월드컵 공식 관람전이다. 이 NFT런치패드에는 한정판 아트웍&음원도 포함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7시까지 팔라스퀘어 런치패드를 통해 24시간동안 판매된다.

해당 NFT를 구매하면 버드와이저가 함께 협업한 아티스트 모어킹, 문수진, 씨피카, 찰스장, 최지수와의 콜라보 한정판 아트웍&음원 5종 중 1개를 랜덤하게 받을 수 있다. 또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인 우루과이전(11월 24일), 가나전(11월 28일), 포르투갈전(12월 2일)에 맞춰 개최되는 행사에 입장할 수 있다.

이번 런치패드에서 팔라스퀘어는 스마트폰만으로도 NFT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메타마스크, 카이카스, 클립 지갑을 지원한다.

팔라 측은 "일반적인 티켓과는 달리 그래픽, 음악, 그래픽, 일러스트 등 예술 분야 아티스트들이 직접 디자인한 콘텐츠를 담은 버드엑스(BudX) FIFA 팬 페스티벌 NFT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NFT의 확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팔라는 인공지능(AI)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해 만든 조인트 벤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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