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트, ‘지스타2022’ 제2전시관 최대 규모 부스 참가…신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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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트, ‘지스타2022’ 제2전시관 최대 규모 부스 참가…신작 공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1-07 11:20:15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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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게임 개발사 플린트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2’ 제2전시관 최대 규모 부스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플린트(대표 김영모)는 벨트 스크롤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2에 출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스타에 첫 출전하는 플린트는 일반 관람객을 위해 100부스 규모의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해당 신작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플린트는 관람객들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체험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시연 공간을 각각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스 내부에는 신작 세계관이 담긴 포토존과 즉석사진 ‘인생네컷’ 공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김성회’, ‘옥냥이’, ‘남도형’, ‘소니쇼’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무대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시연과 대결 외 김영모 디렉터와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플린트 부스를 찾은 모든 관람객은 신작 로고, 캐릭터가 인쇄된 마스크와 쇼핑백을 제공받게 된다. 다양한 부스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굿즈들도 받을 수 있다.

개발을 총괄하는 김영모 디렉터는 “첫 참가하는 지스타를 통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관람객들이 이번 신작을 꼭 체험하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