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에서 ‘클래스 케어(Class Care)’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리니지M 클래스의 스킬(Skill, 기술)을 개선한 업데이트다. 지난 14일 진행한 1차 ‘클래스 케어’가 포함됐다.
이용자는 ▲‘브레이크: 카운터’ 적중 감소 옵션이 추가된 ‘기사’의 ‘카운터 배리어(베테랑)’, ‘카운터 배리어(마스터)’ ▲‘블러드 투 소울’ 스킬의 쿨타임이 분리되고 강화되는 효과를 갖는 요정의 ‘엘리멘탈 마스터’ 등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는 다음달 26일까지 ‘몬스터 도감 시즌7’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악몽의 섬’, ‘오만의 탑’, ‘어둠의 수련 던전’ 등 지정된 사냥터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몬스터 도감’을 채울 수 있다.
1단계 도감을 완성하면 ▲명예/변신/마법인형 코인 ▲휘장 선택 상자(몬스터도감) ▲스킬 카드 하프팩 상자(몬스터도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다.
2단계 도감을 완성하면 ▲공격 속도 +2% ▲스턴 내성 +2% ▲공포 내성 +2% 등 다양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얻는다.
또한, 리니지M 이용자는 ‘돌아온 도구리 제작 비법서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기란’ 마을에 등장하는 ‘도구리’를 통해 ‘도구리의 제작 비법서(이벤트)’를 게임 내 재화(아데나)로 살 수 있다. 도구리의 제작 비법서(이벤트)를 사용하면 ▲[마법인형 카드] 도구리(이벤트) ▲영웅 제작 비법서(각인) ▲속성 세공 주문서 선택 상자(이벤트) 등을 획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