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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속 11개 클래스, 스킬 더 강력해졌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M’ 내 11개 클래스의 스킬이 개선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에서 ‘클래스 케어(Class Care)’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리니지M 클래스의 스킬(Skill, 기술)을 개선한 업데이트다. 지난 14일 진행한 1차 ‘클래스 케어’가 포함됐다.

이용자는 ▲‘브레이크: 카운터’ 적중 감소 옵션이 추가된 ‘기사’의 ‘카운터 배리어(베테랑)’, ‘카운터 배리어(마스터)’ ▲‘블러드 투 소울’ 스킬의 쿨타임이 분리되고 강화되는 효과를 갖는 요정의 ‘엘리멘탈 마스터’ 등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는 다음달 26일까지 ‘몬스터 도감 시즌7’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악몽의 섬’, ‘오만의 탑’, ‘어둠의 수련 던전’ 등 지정된 사냥터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몬스터 도감’을 채울 수 있다.

1단계 도감을 완성하면 ▲명예/변신/마법인형 코인 ▲휘장 선택 상자(몬스터도감) ▲스킬 카드 하프팩 상자(몬스터도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다.

2단계 도감을 완성하면 ▲공격 속도 +2% ▲스턴 내성 +2% ▲공포 내성 +2% 등 다양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얻는다.

또한, 리니지M 이용자는 ‘돌아온 도구리 제작 비법서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기란’ 마을에 등장하는 ‘도구리’를 통해 ‘도구리의 제작 비법서(이벤트)’를 게임 내 재화(아데나)로 살 수 있다. 도구리의 제작 비법서(이벤트)를 사용하면 ▲[마법인형 카드] 도구리(이벤트) ▲영웅 제작 비법서(각인) ▲속성 세공 주문서 선택 상자(이벤트) 등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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