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가 이번에 지구로 보낸 이 사진들은 우리나라 최초로 지구중력권을 벗어나 촬영한 사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다누리는 26일과 29일, 지구로부터 130만km 거리에서 고해상도카메라(항우연 개발)로 지구와 달이 함께 있는 사진을 촬영했다. 지구와 달을 한꺼번에 촬영하기 위해서는 지구로부터 각각 124만Km와 130만km 떨어진 위치에 있어야 한다.
한편, 항우연은 오는 2일 오후 2시 다누리의 2차 궤적수정기동을 실시한다. 2차 궤적수정기동은 다누리의 지구-달 항행에 필요한 연료소모를 최소화하고, 임무수행일정에 맞춰 정상적으로 달에 도착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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