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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어스데이터, 네이버 클라우드 최상위 기술자격증 획득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굿어스데이터 (대표이사 전상현)가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기술자격증은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클라우드 기술과 플랫폼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객관적 지표로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술자격증을 3단계로 나누어 그 전문성을 보증하고 있다.

굿어스데이터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세 가지 자격시험 중 최상위 등급인 NCE (NAVER Cloud Platform Certified Expert) 자격을 취득했다. 해당 자격은 클라우드 운영체제, 네트워크, 보안 뿐만 아니라 CI/CD (지속적 통합/지속적 제공·앱 개발 자동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전문가 수준의 지식과 더불어 풍부한 실무 경험을 필요로 한다.

또한 클라우드 교육을 위해 NCT(NAVER Cloud Platform Trainer) 자격을 취득,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기본으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자격도 갖추었다. 해당 자격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공인 강사의 자격을 가지며 다양한 고객사 및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데이터 기술에 집중해 온 굿어스데이터는 원천기술 확보와 더불어 방대한 데이터 수집, 분석, 학습 등 데이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에 핵심이 되는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위하여 클라우드 개발 및 운영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한 굿어스데이터는 800여 고객사의 DB 구축 및 운영 경험과 Oracle, MySQL, MariaDB, PostgreSQL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베이스를 컨설팅 및 마이그레이션하며 클라우드 생태계에 특화된 비즈니스 역량을 확보했다.

특히 굿어스데이터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 (MSP)으로의 도약을 위해 클라우드 통합 관제 센터를 구축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상태로 운영되고 장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국내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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