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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키타산 블랙 서포트카드 추가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인권이라 불리는 ‘키타산 블랙’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육성 우마무스메 2명과 서포트 카드 5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육성 우마무스메인 ▲‘비욘드 더 호라이즌’ 토카이 테이오 ▲‘엔드 오브 스카이’ 메지로 맥퀸이 추가됐다.

토카이 테이오는 센스와 재능을 겸비한 데다 명랑하고 쾌활한 우마무스메로, 학생회장인 황제 ‘심볼리 루돌프’를 동경해 레이스에 뜻을 품고 있다. 메지로 맥퀸은 명문가인 ‘메지로 가문’에서 태어난 영애다. 우아하면서도 교만하지 않는 성격과 성품으로 다른 우마무스메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이와 함께, 서포트 카드 5종인 ▲SSR ‘다가오는 열기에 떠밀려’ 키타산 블랙 ▲SSR ‘그 뒷모습을 넘어서’ 사토노 다이아몬드 ▲R ‘트레센 학원’ 키타산 블랙 ▲R ‘트레센 학원’ 사토노 다이아몬드 ▲R ‘트레센 학원’ 마치카네 탄호이저 등이 출시됐다. 특히 서포트 카드로서의 키타산 블랙은 육성 우마무스메 속도 상승 및 지구력 회복을 모두 도울 수 있는 만능 카드로 꼽힌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8월10일까지 새로운 이벤트 한정 스토리와 한정 보상을 공개하는 스토리 이벤트 ‘브랜뉴 프렌드(Brand-new Friend)’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육성을 통해 이벤트 포인트 및 룰렛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한정 ‘SSR 서포트 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해 각 캐릭터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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