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화제성 1위에 올랐다.
5일 ENA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6월 5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부분 순위에서 VON(Voice of net)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뉴스부분을 2위, 동영상 부분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6월 29일 첫 방송 이후 2회 만에 시청률 2.0%을 달성, 분당 최고 시청률은 2.7%(닐슨, 유료가구 기준)로 급상승하는 등 ENA채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도 최근 국내 인기순위 1위를 비롯해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 태국에서 5위권에 올라 전세계적인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올 하반기 웹툰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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