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공간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업 빅밸류는 부동산 투자 학습 플랫폼 트윈하우스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트윈하우스는 메타버스 공간 가상 아파트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NFT) 매매 등을 통해 부동산 투자 학습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트윈하우스는 이용자는 가상부동산에 투자해 부동산 시장 구조를 학습할 수 있다.
이번 CBT는 트윈하우스 커뮤니티 유저 중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가 오픈 전까지 진행된다. 트윈하우스는 CBT를 통해 이용자들 콘텐츠 경험을 수렴해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 컨트렉트 기술 안정화에 힘 쏟을 예정이다.
빅밸류 크립토랩스 황찬주팀장은 "빅밸류가 개발한 스마트 계약 기술을 활용, 현실 부동산 시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계약 행위를 트윈하우스에서 가능하도록 정교하게 구현해냈다"라며 "살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시장 구조를 메타버스에서 경험함으로써 어려운 부동산 투자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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