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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스테이지에서 글로벌 피아노 콩쿠르 결승 공연 본다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문화·예술 콘텐츠 서비스인 U+스테이지를 통해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결승 연주 실황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 론칭한 ‘U+스테이지’는 클래식·뮤지컬·오페라·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지난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에서 막을 내린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결승 공연 실황을 담고 있다.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는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로 불린다.

해당 콘텐츠는 U+tv나 U+모바일tv를 접속한 뒤 ‘U+스테이지’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2차 공연은 추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이용성 콘텐츠유통전략팀장은 “한국인 피아니스트의 글로벌 피아노 콩쿠르 우승을 맞아 고객들이 편안하게 결 승 공연을 시청할 수 있도록 이번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U+스테이지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해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예술업계와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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