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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장관, SW산업협회 방문 맞이해 현안 논의

왼쪽부터 KOSA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위원회 정승식 위원장(마이다스아이티 대표), 정책제도위원회 강용성 위원장(와이즈넛 대표), 조준희 협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서비스혁신위원회 정상원 위원장(이스트소프트 대표), 해외진출위원회 오석주 위원장(에스제이링크 대표)
왼쪽부터 KOSA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위원회 정승식 위원장(마이다스아이티 대표), 정책제도위원회 강용성 위원장(와이즈넛 대표), 조준희 협회장,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서비스혁신위원회 정상원 위원장(이스트소프트 대표), 해외진출위원회 오석주 위원장(에스제이링크 대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지난 2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을 방문해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위해 조준희 협회장을 포함해 협회 산하의 정책, 인력, 수출, 서비스혁신 분야 담당 4명의 위원장이 공동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특히 비상장 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복수의결권과 스톡옵션, 스타트업 기업 지원 등 중기부 소관 분야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는 것이 KOSA 측 설명이다.

이영 장관은 협회 관계자들에게 “소프트웨어(SW)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될 것이므로 향후 더 긴밀한 협의를 기약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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