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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포켓몬빵’ 1분만에 매진 …“5월 1000세트 추가”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CJ온스타일이 SPC삼립과 손잡고 21일 오전 10시 품절 대란 아이콘 포켓몬빵을 깜짝 판매했다. 그 결과 1분도 안 돼 준비한 수량이 모두 매진됐다.

이날 CJ온스타일이 포켓몬빵 8종 20봉으로 구성된 550세트를 판매했다. 오전 CJ온스타일 앱 인기 검색어 1위엔 ‘포켓몬빵’, 7위 ‘포켓몬빵 8종’ 키워드가 등극하기도 했다.

포켓몬빵 판매를 담당한 CJ온스타일 식품사업팀 이원준 상품기획자(MD)는 “포켓몬빵 긴급 수급은 오랜 시간 SPC삼립과 협업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은 결과”라며 “향후에도 깜짝 이벤트 개념으로 포켓몬빵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CJ온스타일 포켓몬빵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6일에도 포켓몬빵 600세트(20개입)를 판매했다. 사전 홍보 없이 이뤄진 판매에도 불구 14분 만에 매진됐다.

CJ온스타일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부터 포켓몬빵 1000개 세트를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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