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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비즈니스 세미나 확장, 소상공인과 협력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카카오(대표 남궁훈)는 비즈니스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를 다양한 주제로 확장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는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비즈니스 플랫폼 소개와 노하우 중심 기존 세미나에서 주제를 보다 넓히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강의들을 개설했다.

이번달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사업 유형 별 신고 절차와 방법, 절세 전략 등을 설명하는 세무 전문 강좌를 마련했다. 또한, 판매 전략과 브랜딩 노하우 등 사업 운영 전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창업 성공 사례를 강좌로 준비했다.

카카오톡 채널과의 연동, 비즈니스폼 활용 등 카카오의 플랫폼을 비즈니스에 적용시키는 방법과 메시지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등 주제별 강좌를 운영 중이다. 입문, 기본, 심화로 강좌를 난이도에 따라 분류했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카카오비즈니스’ 홈페이지 접속 또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의에서는 진행자와 참여자가 실시간 소통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질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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