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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TV 이래서 좋아요”

- ‘2022 테크 세미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TV 기술과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2022 테크 세미나’를 세계 주요 지역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테크 세미나는 업계 전문가 대상 삼성전자 TV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다. 관련된 의견도 청취한다. 2012년 시작했다.

올해는 ‘라이프스타일’로 주제를 확대했다. 11일 중동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유럽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진행한다. 현지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전 세계 영상·음향 분야 전문가들이 네오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의 우수성을 심도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 신제품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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