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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업가전 고객 아이디어 듣는다

- 5월9일까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업(UP)가전 고객 목소리를 듣는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아이디어 공모전 ‘있었으면 좋겠업(UP)’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5월9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업가전에 반영했으면 하는 의견을 접수한다. 대상 제품은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 9종이다. 최종 수상작 5명을 선정해 가전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박경아 상무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누구나 경험하고 싶어하는 의미 있는 업그레이드를 지속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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