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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명품 패션 메타버스·NFT 플랫폼 ‘알타바’ 투자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과 명품 패션이 만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명품 디지털 패션 메타버스·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알타바(Altava)’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알타바는 명품 브랜드 최신 패션을 버추얼 아이템으로 소개하고 이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기업-소비자(B2C) 거래 플랫폼이다. 패션 게임 요소 구성,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제작, 소셜 미디어 연계 기능 등을 갖췄다.

특히 알타바는 프라다, 버버리, 아르마니, 불가리, 발망, 톰 브라운, 몽클레르, 미우미우, 산드로, 알렉사 청 등 다수 명품 브랜드를 고객 및 파트너로 확보하고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 범용성은 게임 외적인 메타버스와 NFT로의 확장이 자연스럽다”며 “위믹스 플랫폼은 알타바그룹 명품 기반 NFT, 메타버스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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