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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29일 ‘브라운더스트’ IP 신작 발표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브라운더스트’ IP(지식재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브라운더스트 IP 활용 신작을 발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브라이어티 SHOW(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약 50분간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브라운더스트스토리’, ‘브라운더스트앤퍼즐’ 등 개발 중인 신작 2종이 최초 공개된다. 출시일정, 게임 정보와 함께 게임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5주년을 맞은 브라운더스트 업데이트 내용도 공개된다. ‘진화와 회귀’라는 키워드로 준비된 핵심 콘텐츠와 이를 기반으로 한 향후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전달할 계획이다.

‘브레이브나인’ P&E(Play & Earn) 서비스에 대해서도 처음 공개된다. 브레이브나인에 접목된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 및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도입 등 올해 일정을 담은 로드맵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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