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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에서 ‘옐로우스톤’ 본다…LGU+, 콘텐츠 수급 확대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미국 미국 메이저 미디어 그룹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간판 드라마 ‘옐로우스톤’ 시즌4를 국내 최초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범죄 수사물인 ‘CSI:베가스’, ‘NCIS:하와이’, ‘FBI:인터내셔널’ 시리즈와 함께 ‘옐로우스톤’, ‘드와이트 인 샤이닝 아모르’ 등 인기 드라마를 배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드라마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제공 중이다.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옐로우스톤’ 시즌4는 미국 케이블 채널인 파라마운트 네트워크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으로, 지난 1월 미국 현지에서 종영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신 화제작의 국내 수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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