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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소년심판’….넷플릭스, 글로벌 1위 등극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3-10 14:10:25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김혜수 주연의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소년심판’이 ‘오징어게임’,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이어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소년심판’은 최근 넷플릭스가 집계한 3월 첫째주(2월 28일~3월 6일) TV(비영어) 부문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선정됐다. 소년심판은 이 기간동안 4594만 시청시간을 기록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된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TV시리즈다.

이와 함께 ‘지금 우리 학교는’도 2402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으며, ‘스물하나 스물다섯’과 ‘기상청사람들’, ‘서른아홉’도 각각 5위, 7위, 9위에 랭크됐다.

이밖에도 강하늘, 한효주 주연의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은 영화(비영어) 부문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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