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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에 위메이드커넥트 ‘블랙샷M’ 온보딩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위메이드가 자회사 게임을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서 서비스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버티고우게임즈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FPS) ‘블랙샷M’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28일 밝혔다.

블랙샷M은 1인칭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쉽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누구나 단 5분 만에 FPS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차별화된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들과 다양한 임무에 특화된 무기군, 전투 흐름 뒤집기가 가능한 포지션별 고유 전술 장비를 통해 실시간 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획득한 게임 보상으로 선호 캐릭터와 무기, 전술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다. 가상자산 획득도 가능하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대표작으로는 ‘에브리타운’과 ‘어비스리움’, ‘두근두근 레스토랑’ 등이 있다. 현재는 대표작 서비스와 관계사 게임 블록체인 접목 및 신규 블록체인 기반 게임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 접목에 적합하고 좋은 게임이라면 장르의 구분없이 적극적으로 컨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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