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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2] 삼성전자, 개방·협력 ‘갤럭시 생태계’ 선봬

- 스마트폰-태블릿-PC, 연결성·이동성·경험 ‘확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생태계’ 알리기에 나섰다. ‘MWC2022’를 첫 무대로 삼았다.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넘나드는 연결성·이동성·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는 2월28일부터 3월3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22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MWC2022에 앞서 27일(현지시각)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를 개최한다. PC ‘갤럭시북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한다.

MWC 전시장에서는 신제품과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태블릿 ‘갤럭시탭S8 시리즈’ ▲스마트시계 ‘갤럭시워치4 시리즈’ 등 갤럭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개방과 협업을 갤럭시 생태계 강점으로 내세웠다. PC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을 잡았다. 다양한 생활 환경에서 갤럭시 생태계 연결성 생산성 혁신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지구를 위한 갤럭시’을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시리즈에 폐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자체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운영한다. 전시장 상주 인력은 매일 자가 진단을 실시한다. 전시장 전체 입장 인원을 제한한다. 전시관 약 70%는 등록 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소독은 수시로 진행한다.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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