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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글로벌 업데이트, 신규 소울웨폰 4종 추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이하 이터널소드)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병을 강력하게 만드는 ‘소울 웨폰’ 4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영웅용 소울 웨폰으로는 커크스가 사용하는 ‘케이론의 활’과 아르엘 ‘알브하임의 벼린 검’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병사용 소울 웨폰으로는 로이암 쇠뇌병이 사용하는 ‘노병의 쇠뇌’와 오크 궁수의 ‘호른 보우’를 새롭게 볼 수 있다.

소울 웨폰 소환 때 확률업 기능도 신규 도입된다. 매주 교체되는 확률업 소울 웨폰 3종 중 하나를 선택하면 소환할 때 등장 확률이 5배 증가, 원하는 소울 웨폰을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각성시킬 수 있는 영웅도 늘어난다. 로이암 종족 ‘코브’와 오크 종족 ‘쿠루미’는 각성시키면 전투에서 초월적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야수 종족 ‘황무당’ ‘궁기병’, 카라이 종족 ‘창병’ ‘흑무당’ 등 병사 4종도 만나볼 수 있다. 근거리 딜러 르엔 ‘서큐버스’ 스킨도 추가된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오는 22일까지 ‘초코 조각’ 아이템을 모으면 상점에서 이벤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상품은 영웅 선택권,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영웅의 스페셜 승급석 등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들이다. 초코 조각은 ‘수제 하트 초코렛’을 제작해 밸런타인데이 선물 상자 구입에도 이용할 수 있다. 선물 상자에는 ‘이터널 소드’ ‘조개 반지’ 등 전설 아이템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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