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신기록 경신 - MLCC, 제품군 개선 수익성 방어 - 카메라 모듈, 전장용 확대 규모 확장 - 패키지 기판, 공급부족 지속…하반기, 서버용 FCBGA 진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기가 2021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신기록을 경신했다. 삼성전기는 2022년에도 성장을 자신했다. 올 1분기 매출액은 전기 수준을 예측했다.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와 카메라 모듈 수익성 개선을 지속한다. 패키지기판 사업은 긍정적 시황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기는 “1분기 전기수준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라며 “2022년에도 성장 기조를 지속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3개 사업부로 구성했다. 컴포넌트사업부는 MLCC가 주력이다. 광학통신사업부는 카메라 모듈이다. 패키지사업부는 소형 반도체 패키지기판(BGA: Ball Grid Array)과 대형 반도체 패키지기판(FCBGA: Flip-chip Ball Grid Array)이 주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