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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그룹웨어 기업 가비아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 안정성, 청년고용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다. 매년 고용노동부가 선정·발표하고 있다.

가비아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의 평가 항목인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 분야 베스트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비아의 대표적인 복지제도는 주 4일제다. 가비아는 임직원들의 충분한 휴식 보장을 위해 2017년부터 선도적으로 금요휴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월 1회였던 주 4일제를 월 2회로 확대했다. 시차출퇴근제, 육아 및 가족 돌봄 휴직도 운영하고 있다.

한덕한 가비아 경영지원팀 이사는 “가비아는 회사와 직원이 서로에게 이타적이어야 한다는 ‘이타적 사고실험’을 실천 중”이라며 “회사와 직원이 서로의 이익을 나눈다는 믿음이 자리잡고 있어, 회사는 직원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직원들은 고객에게 더 많은 헌신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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