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고가 140만원대…이달 23일부터 중국서 판매 시작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폴더블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5일(현지시간) 오포는 ‘오포 이노데이 2021’ 행사를 통해 폴더블폰 ‘파인드N’을 공개했다.
파인드N은 오포의 첫 번째 폴더블폰이다. 오포는 제품 생산을 위해 4년 동안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총 6개의 시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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