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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비둘기지갑‧포블게이트‧프로비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비둘기지갑, 포블게이트, 프로비트가 정식 가상자산사업자가 됐다.

26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4개 업체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4개 업체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한 거래소다. 실명계좌 없이 ISMS 인증 등 다른 요건만 갖춰 신고를 마친 거래소로, 현재 원화마켓 없이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프로비트의 최우선 목표는 ‘투자자 보호’이며,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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