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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제조산업 트렌드 됐다…오라클, 웨비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11-10 17:17:31
박현영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의 실증사례를 알아보고,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다루는 웨비나가 열린다.

한국오라클은 오는 11일 디지털데일리 온라인 컨퍼런스 플랫폼 DD튜브에서 ‘AI와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팩토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에는 스마트팩토리 전문가인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장 교수는 AI와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공장자동화 및 물류최적화 실증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장 교수 연구진과 카이스트 창업기업인 다임리서치는 AI와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국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구축한 바 있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김순덕 한국오라클 상무가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핵심요소와 그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현재 제조산업의 트렌드는 무엇인지, 오라클 클라우드는 이를 위해 어떤 기술 요소들을 지원하고 있는지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웨비나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디지털데일리 DD튜브 사이트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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