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다쏘시스템은 BMW그룹과 생산 계획 및 일정 조율 과정을 디지털화 해 공장 성능을 최적화하는 프로그램을 실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BMW는 이드라이브(이하 eDrive) 부품의 생산과 조립 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델미아 퀸틱’을 eDrive를 생산하는 독일 딩골핑, 라이프치히 및 레겐스부르크 지역에 위치한 eDrive 생산 시설에 도입했다. 델미아 퀸틱은 공급망과 운영계획 및 최적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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