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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TV ‘디즈니+’ 서비스 개시

- 한국, 정식 서비스 시점 업데이트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스마트TV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한다.

12일 LG전자는 연내 스마트TV에서 ▲디즈니플러스 ▲부두 ▲판도라 ▲HBO맥스 ▲슬링TV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스마트TV 운영체제(OS)로 웹OS를 이용한다. LG전자는 국가별 순차적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웹OS를 사용하는 다른 제조사 TV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의 경우 디즈니플러스 국내 서비스 시점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출시한 제품은 리모콘 등에 이미 관련 기능을 탑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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