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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공공 서비스 클라우드 혁신 센터’ 개소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공공 서비스 클라우드 혁신 센터를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전담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우선 센터를 통해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의 도입 계획, 실행, 운영,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공공부문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간부문에서 베스핀글로벌이 이룬 전문성과 역량을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전환에도 집중∙발휘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시스템’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팀웍을 발휘했던 팀을 확대∙보강한 최적화된 전담조직으로 구성했다. 혁신 센터에서는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의 이해도 제고와 기술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교육과 컨설팅도 진행한다.

또한, 행정∙공공기관에서 민간 클라우드 사용을 위한 단순 문의사항부터, 추진절차, 기술적 어려움 등 담당자들이 현업에서 느끼는 다양한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밀착 지원한다.

또, 이번 혁신 센터 개소를 위해 베스핀글로벌은 자사의 클라우드 역량을 전략적 파트너사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전략적 파트너사는 ▲아던트 ▲클라이온 ▲한국에프디엑스네트웍스 ▲더시스템즈코리아 등 4곳 이다.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는 “행정∙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은 새로운 기술을 통한 공공 서비스 패러다임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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