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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 선봬

- 프라엘 바디스파·워시팝 2종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미용기기 제품군을 확대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오는 16일 ‘LG 프라엘 바디스파·워시팝’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두 제품은 초음파 클렌저다. 바디스파는 몸 워시팝은 얼굴용이다. 출고가는 각각 49만9000원과 19만9000원이다. 초음파 진동으로 노폐물을 제거한다. 완전방수(IPX7)를 구현했다.

프라엘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LG 프라엘 케어’를 제공한다. 피부 자가진단 앱이다. 제품 사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오상준 홈뷰티사업담당은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도 꼼꼼한 세정에 최적화된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피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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