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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스매시 레전드'에 신규 캐릭터 '볼프강' 추가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스매시 레전드'에 신규 암살자 레전드(캐릭터) '볼프강'이 추가됐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멀티플레이어 액션 PvP 스매시 레전드의 정규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시즌 5: 늑대의 거리'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는 고전 동화를 재해석한 독특한 세계관의 스매시 레전드가 선보이는 16번째 레전드다. 늑대와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동화 속 나쁜 늑대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또한 암살자 역할군 중 최초로 상대 디버프 스킬로 무장돼 있다. 볼프강은 상자, 이모티콘, 인게임 재화 등 다양한 보상과 함께 전투 열쇠 및 보유 퀘스트 확장 혜택을 제공하는 '스매시 패스 시즌 5: 늑대의 거리'의 유료 패스 보상 15단계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기 3대3 모드 '크라운 가드'의 새로운 맵 '여왕의 체스판 - 심야'도 추가됐다.

크라운 가드는 임의로 설정되는 상대 팀의 대표 플레이어들을 쓰러트려 3분 내 3점을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하는 모드다. 신규 맵은 기존 크라운 가드의 맵보다 영역이 좁아 더욱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누적 시간에 따라 '스페셜 상자', '브론즈 상자', '열쇠 더블러'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접속 시간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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