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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시즌4 'FALLEN SKY' 선봬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네 번째 정규 시즌 'FALLEN SKY'를 선보이고 신규 시즌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신규 국가 '페다스'를 배경으로 새로운 조직 '쉐도우 베인'의 요원 '루나' 및 '멜리사', '갈론드' 등의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주인공 '제온'과 그 일행이 모험을 통해 겪는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신규 영웅 3종 루나, 멜리사, 갈론드는 오는 7월 1일까지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엑소스 히어로즈 최초로 '신화' 등급 영웅 '프로즌 퀸 미스티'가 공개됐다. 미스티는 엑소스 히어로즈 대서사시에 등장하는 신화적 인물로 엑소스 히어로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7개 국가 중 '노스 폰 프로스티'의 초대 여왕이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미스티와 전용 무기 '노스티 럴러바이'는 7월 28일까지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시즌4의 새로운 스토리가 담긴 챕터 19 오픈을 비롯해, 최대 동맹 개수를 50에서 70으로 확장, 초월 전용 영웅 '레쉬 아이' 및 랭크2 장비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라인게임즈는 시즌4 업데이트를 기념해 ‘엑소스 히어로즈’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월 29일까지 엑소스 히어로즈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골드 페이트코어(영웅 외형 및 스킬 변경 의상) 선택권'을 지급한다. 또한 동일한 기간 동안 총 15일을 로그인하면 '블랙 페이트코어 선택권'을 비롯해 제스(인게임 재화), 국가 영입 티켓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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