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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7RIV’ 리비전 모델 시판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소니가 새로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보인다.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알파7RIV’의 리비전 모델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액정표시장치(LCD) 해상도를 2배 가까이 높였다. 6100만화소 풀프레임 엑스모어R CMOS 센서와 비온즈X 이미지 프로세싱을 탑재했다. 초당 10장 연속 촬영을 제공한다. 고명암비(HDR) 초고화질(4K)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출고가는 398만원이다. 이날부터 소니코리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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