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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컨콜] 美 오스틴 공장 중단 손실 4000억원…현재 정상 가동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29일 삼성전자는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중단으로 웨이퍼 7만1000장 피해를 입었다. 이는 약 4000억원 규모”라며 “3월31일 기준으로 생산 수준이 90%에 도달했고 현재는 완전 정상화 단계”라고 밝혔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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