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이 비대면 사내 교육을 줌·유튜브 등 온라인 접근성이 높은 플랫폼을 바탕으로 시행했다.
26일 쌍용건설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 활성화에 따라 오프라인서 진행하던 사내 직무 교육을 지난해 6월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바꿨다고 알렸다. 본래는 교육장에 모여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일회성이 높던 교육 내용의 보존성을 높이고 줌 등 기존에 비대면 회의서 활용하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보안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디지털데일리에 "줌·유튜브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면서도 "기존에 사용하던 플랫폼이고 접근 장벽이 낮은 덕분에 비대면 설명시 활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 강의를 위해 유튜브 제작 스튜디오를 지난해 신설했다. 각 부분 실무 선임으로 이룬 40여명 강사진도 구축했다. 이들이 지난 1년간 노하우를 담아 제작한 교육 영상은 약 140개다.
교육 항목은 ▲청약 제도의 이해 ▲쌍용건설 기네스북 ▲드론의 활용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적용 ▲3D커튼월 시공 등이다. 건설 교육의 특성상 비용, 시간이 드는 현장 이야기가 다수 포함되므로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의 특징을 최대한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원들은 모바일을 활용한 전용 앱 등으로도 강의 콘텐트를 볼 수 있다. 덕분에 사원의 호응도가 높다. 온라인 교육에 대한 전직원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80%로 높았다.
다만 회사 입장서의 비용적 절감은 없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오프라인 교육 섭외시에도 강사를 섭외해야 했고 온라인에도 마찬가지라 특별한 비용 절감은 없다. 촬영도 해야 하기 때문"이라면서도 "대신 사내서 선배에게 도제식으로 배웠던 것을 영상으로 찍어두니 평소 사원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튜브 활용 온라인 교육은 현장이 국내외 다수 포진한 건설사 특성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강민혜 기자> minera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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