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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공기청정기 ‘블루벤트 AHP-UV600’ 선봬

- 출고가 39만9000원…최대 69.3㎡ 청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팅크웨어가 공기청정기 제품군을 확대했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공기청정기 ‘블루벤트 AHP-UV600’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출고가는 39만9000원이다. 최대 69.3제곱미터(㎡)를 청정할 수 있다. ▲미국가전협회 AHAM 인증 ▲유럽연합 로하스(RoHS) 인증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했다. 필터에 남은 세균과 곰팡이 등은 자외선(UV-C) 발광다이오드(LED)로 살균한다.

팅크웨어는 “AHP-UV600은 터보클린 모드는 물론 UV-C LED 탑재를 통해 필터에 남아있는 세균에 대한 살균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위한 여러 기능을 담은 제품”이라며 “국내산 3중 필터와 더불어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펫 필터가 추가로 지원돼 가정 내 강화된 공기정화를 지원하며 최대 면적 21평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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