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북미·유럽 PC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담금질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13일(현지시각) 북미와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PC MMORPG '엘리온(ELYON)'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5월6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의 핵심 콘텐츠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게이머들의 반응을 확인함과 동시에 엘리온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다.
엘리온은 올해 북미 유럽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어 및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4개 언어로 제공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풍부한 현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이용자 환경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진화 기자>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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