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게임 및 게임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1(Korea Graphics 2021)'에서 기술 강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1은 '메타버스 시대의 시각화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오는 15, 16일 양일간 온라인 진행된다.
진득호 에픽게임즈 코리아 과장은 15일 강연에서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고 통합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 16일 신광섭 에픽게임즈 코리아 부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트렌드를 살펴보는 한편,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과 메타휴먼 크리에이터 등을 통해 언택트 시대의 시각화 트렌드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산업의 그래픽 분야 종사자분들께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션을 준비했다"면서 "급변하는 시각화 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왕진화 기자>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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