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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KLPGA 조아연 프로 후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제
3자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서비스 기업인 한국리미니스트리트(지사장 김형욱)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조아연 선수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지난 18일 KLPGA 투어 신인왕 조아연 프로와 1년 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조 선수는 2021시즌 KLPGA 투어에서 리미니스트리트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게 된다.

조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뒤 세계아마추어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차지한 선수다. 지난 2019년 KLPGA에 데뷔한 조 선수는 두 번의 우승과 함께 13번이나 성적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KLPGA 신인왕에 오른 바 있다.

김형욱 한국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슈퍼루키를 넘어 대표 선수로서 주목 받고 있는 조아연 프로와 성장 스토리를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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