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박찬호 애널리스트는 “2020년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라며 “주요 고객사 출하량 확대, 고가 모델의 양호한 출하량을 통한 트리플 카메라와 비행시간거리측정(ToF: Time of Flight) 카메라 공급량 확대 등이 4분기 반영”이라고 추정했다.
삼성증권 배현기 애널리스트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라며 “고객사 신제품 출하 호조세 속에 트리플 카메라 제품 비중이 확대 수혜를 받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 중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아이폰12프로, 아이폰12프로맥스 판매호조로 광학솔루션이 최고 실적 전망”이라며 “스마트폰 출시가 이전대비 1~2개월 지연, 4분기 판매 집중된 효과도 반영”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