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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컨 업계 첫 로하스 인증 획득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1-14 10:01:30
윤상호

- 지속 가능한 발전 친환경 활동 반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 에어컨이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국내 에어컨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로하스는 친환경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생활방식을 일컫는다. 한국표준협회는 2006년부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노력을 한 기업 제품 및 서비스에 로하스 인증을 부여했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고효율, 고성능은 물론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휘센 에어컨이 이번 로하스 인증으로 고객들에게 또 한 번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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