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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업데이트 소개하는 ‘베스트 오브 맥스’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어도비는 오는 18일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주요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베스트 오브 맥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0월 21일부터 3일간 진행된 연례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2020 어도비 맥스’에서 발표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하는 베스트 오브 맥스는 다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현장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어도비코리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뤄진다. 유튜브, 방송,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 디자인 등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신기술을 시연하는 세션이 진행된다.

어도비 수석 솔루션 컨설턴트 강진호 상무를 비롯해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 ▲사진작가 겸 여행 크리에이터 낭만배군 ▲시사교양 PD에서 MBC 공식 1호 유튜버가 된 최별 PD ▲충주시 홍보담당 김선태 주무관 ▲웹툰 작가 겸 디자이너 감자 ▲캐릭터 콘셉트 디자이너 Ssaki Metel ▲미디어아트 그룹 팀보이드 소속 배재혁 작가 등이 참여한다.

우미영 어도비코리아 대표는 “어도비는 모두를 위한 무한한 크리에이티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크리에이터가 시공간의 한계 없이 몰입도 높고 매력적인 디지털 경험을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어도비 맥스를 통해 국내 크리에이터들이 창의성을 확장하고 혁신적인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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