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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철저 대응"…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개최

윤기태 금융지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윤기태 금융지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15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주 및 계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상호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그룹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서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활동 및 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범농협 차원에서 도시와 농촌지역의 청소년, 고령자 등 다양한 고객들을 금융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특별히 상호금융과 함께 협력을 다짐했다.

회의를 주재한 윤기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고도화되는 금융사기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범농협 차원에서 금융지주는 상호금융과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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