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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 거치대 ‘아이볼트 SHC-20’ 출시

- 최대 15W 고속무선충전…판매가격 5만9000원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 거치대 ‘아이나비 아이볼트 SHC-2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USB-C 타입을 적용했다. 최대 15와트(W) 전력을 지원한다. 적외선 센서보다 한 단계 진화된 어드밴스드 FOD(Advanced Foreign Object Detection)반응 센서를 적용했다. 스마트폰만 인식·반응해 단순 손동작 등으로 오작동하지 않는다.

주행시 충전된 내장 전력을 통해 시동이 꺼진 후에도 일정 시간 충전이 지속된다. 슬라이더 버튼을 통해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분리할 수 있다. 초저소음 모터 설계로 사용 시에도 조용하다. 구매 후 1년간 무상 사후관리(AS)도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스마트폰 사용 비중이 높아지면서 차량 이동 시에도 상시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거치대 수요가 최근 많이 증가했으며,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도 무선충전패드가 장착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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