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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인텔리전스 탑재한 제로 인프라 엔드포인트 관리 솔루션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태니엄은 제로 인프라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플랫폼 ‘TaaS(Tanium as a Servic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태니엄에 따르면 TaaS는 태니엄의 독자적인 기술특허로 아키텍처를 최적화해 원격근무 환경의 기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보안관리 및 운영을 지원해 준다.

태니엄 에이전트는 엔드포인트의 각종 현황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과 비교 불가능한 가치 제공을 위해 각 엔드포인트 운영, 보안성 확보에 인텔리전스를 더했다. 이를 통해 정보기술(IT) 운영 및 보안 팀은 대규모의 엔드포인트 위치에 상관없이 이를 관리하고 보안 대응할 수 있다.

미국 스마트폰 광학부품업체 루멘텀의 랄프 로라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는 “TaaS는 원격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이들 기기들이 가끔식 사무실로 돌아온다는 예상을 바탕으로 설계됐다”며 “이는 우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현실적인 방식이다. 비즈니스적 요구에 적응하려는 이런 혁신과 의지가 태니엄을 신뢰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태니엄의 고객은 고객은 아마존웹서비스(AWS) 위에 구축된 태니엄의 클라우드 호스팅 및 클라우드 제공 모델을 통해 복잡한 인프라와 간접비용 없이 수만대 이상의 엔드포인트 규모나 지리적 위치, 또는 수집되는 데이터의 양과 무관하게 중요한 IT 운용, 위험 및 보안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오리온 힌다위 태니엄 최고경영자(CEO)는 “기업들은 위치에 관계없이 근무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 변화하는 대규모의 복잡한 분산된 환경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태니엄은 TaaS를 통해 우리의 모든 플랫폼의 진입장벽을 낮춰 더 많은 고객에게 개방했다”고 전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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