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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확 달라진 ‘발로란트’ 액트2 적용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는 1인칭전술슈팅게임 ‘발로란트’ 액트2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요원과 무기 스킨, 배틀패스 업데이트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변화가 적용됐다. 이번에 팀의 수비 능력을 대폭 강화시키는 신규 요원(캐릭터) ‘킬조이’가 합류했고 사이버펑크 테마와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무기 스킨 ‘글리치팝’이 출시됐다. 새로운 배틀패스(보상 시스템)와 액트 랭크 체계도 적용됐다.

액트 랭크는 경쟁전 시스템이다. 랭크 게임 최고 승리, 경쟁전 승리 횟수 등 기록을 추적하는 기능이다. 액트 종료 시점에 이용자 카드에 휘장으로 표시돼 플레이어의 실력을 증명하는 수단이 된다. 액트2 패치 이후에는 개인 플레이 시 비슷한 인원 수로 이루어진 사전 구성팀을 상대할 가능성을 높여 좀 더 공정한 게임 환경을 조성한다. 상세 정보는 발로란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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