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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아이폰SE 맞춤형 강화유리 2종 출시

-온·오프라인 구매 고괙 대상 프로모션 진행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벨킨이 아이폰SE 맞춤형 화면 보호 강화유리인 스크린포스 ‘템퍼드글라스’와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2종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크린포스 강화유리는 경도9H로 제작돼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액정을 보호한다. 부착 후 실제 액정과 흡사한 선명도를 유지하고, 두께가 얇아 터치 스크린 감도를 보존한다.

프리미엄 강화유리 소재로 제작된 ‘템퍼드글라스’는 두께 0.33밀리미터(mm)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는 두께 0.29mm로 프리미엄 쇼트(SCHOTT) 글라스 소재로 제작됐다. 이온교환공법을 적용해 유리의 부드러운 느낌은 유지하면서 화학적 강도는 개선했다.

템퍼드글라스와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가격은 각각 온라인 구매시 1만5900원, 2만9900원이며,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면 각각 2만9000원, 49000원이다. 벨킨 관계자는 "온라인은 셀프 부착용이라 비교적 저렴하고 오프라인은 매장에서 직원이 부착을 돕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벨킨은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온라인 쇼핑몰 포함 전 매장에서 아이폰SE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벨킨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제품 무료 증정 및 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플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블, 무선 및 고속 충전 제품 등 벨킨 전 제품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폰SE 전용 화면 보호 강화유리 2종은 네이버 공식몰, 11번가, 지마켓, 옥션, 티몬, 위메프, 쿠팡 등의 온라인 채널과 이마트, 프리스비, 하이마트 등 벨킨 강화유리 부착 서비스가 입점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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