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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가정의 달 맞이 ‘역대급’ 가전페어 진행

-가전제품 할인부터 어린이날 행사까지 다양한 이벤트 마련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전자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품목을 할인 받고 경품을 주는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오는 10일까지 ‘2020 용산 전자랜드 가전페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전페어 기간동안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청소기, 안마의자, 식기세척기, 밥솥,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특히 65형 TV는 59%, 스탠드형 에어컨 44%, 상중심 무선청소기 34%, 안마의자 48%, 믹서기 54%, 제습기는 30% 이상 할인한다.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용산본점에 방문한 고객에게 주방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결제 금액에 따라 키친 기프트 세트, 그릇세트,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대우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후라이팬 세트, 여행용 캐리어 6종, 자외선(UV) 살균 건조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어린이날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5일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는 마술쇼 공연부터 인기 만화 캐릭터와 함께하는 기념 촬영 행사, 림보왕 선발대회, 훌라우프 대회까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품목의 할인과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역대급 가전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들과 용산 전자랜드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풍성한 할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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