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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스페셜 파이낸셜 지원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사 지원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뉴타닉스는 코로나19 사태로 급변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를 지원하기 위한 ‘뉴타닉스 스페셜 파이낸셜 지원 프로그램(NSFAP)’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여파에 대비해 재정적인 유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납부 기한 연장을 지원한다. 또 ‘뉴타닉스 파이낸셜 솔루션(NFS)’을 통해 향상된 재무 옵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뉴타닉스 측 설명이다.

크리스 카다라스 뉴타닉스 월드와이드 세일즈 부문 부사장은 “파트너에 대한 우리의 기여를 높이고 파트너와 고객이 현재 상황 및 환경에 성공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타닉스의 NSFAP는 5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뉴타닉스 파트너는 ▲180일 후지급 ▲지급 계획 조정 ▲기존자산 현금화 등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뉴타닉스 파이낸셜 솔루션을 통해 재무 솔루션 활용이 가능하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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